UN산하 ESCWA에 토탈소프트뱅크 항만 IT분야 강연

부산소재 항만 IT 솔루션 기업인 ㈜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가 2007년 2월 12일~14일(3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유엔산하 기구인 ESCWA (서아시아경제사회위원회)의 행사에 초청되어 지능형 통합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e-Port Community System)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UN ESCWA에서 주최하는 전문가 그룹회의로, 중동지역 해운, 항만물류 업무 촉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중동 지역 각국 장관들이 모여 개발 회의를 하는 자리이다.

“아랍 마쉬레크 지역 간 항만 협력 MOU 이행과 ESCWA 회원국의 항만에 ICT를 적용하고, 해운 운수를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와 사기업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선사, 항만, 컨테이너터미널에 적용되고 있는 IT 솔루션 소개, ESCWA 지역 내에 해운 운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와 사기업의 역할, 마지막으로 ESCWA 회원국간의 협력을 위해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기 체결된 MOU 이행 방안 논의 및 추가 MOU 협상 국가 개발방안모색을 위해 협의를 하였다,



참가국은 이라크 제외한 ESCWA 12개국(시리아, 레바논, 팔레스타인, 요르단, 사우디, 오만, 유나이티드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쿠웨이트, 예멘, 바레인, 이집트) 외 3개국(튀니지, 수단, 모리타니아)와 참석자는 15개국의 해상운송 부처 장관, 아랍연맹 대표단, 이집트, 레바논, 요르단의 해운 항만분야 투자 기업 대표자, 아랍항만조합 대표단, 국내 및 국제 해운 운수업계 회사, 아랍 해상 아카데미, 해운항만 분야 IT회사이다.



전세계 항만 IT회사중 2개 업체만 초청되어 유일하게 토탈소프트뱅크가 아시아지역의 IT업체로 강연을 하였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각국장관 및 대표단까지 TSB의 우수한 기술력에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으며  한국 항만 IT기술의 우수성을 아랍지역에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다.